처음 시작하면 마음에 드는 주인공 하나를 가지고 시작 합니다- 나머지 2명은 랜덤? 고정?
뭐 마음에 드는걸 고르면 될 듯... 초기 장비만 차이가 있고 나중에 차이는 없을 듯....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레벨이 없다... 전투 중 사용하는 무기/포지션에 따라서 숙련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그리고 무기를 쓰다보면 (그것이 어떤 스킬이건간에) 각성을 하면서 새로운 스킬을 익히게 됩니다
이 게임에서 마법에 해당하는 속삭임의 조각들의 술식들은 사용하다보면 아예 몸에 익혀질 때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쓰도록 합니다 (장비하지도 않고도 쓸 수 있다니.. 대단한 메리트...)
각성을 하는건 일반 필드 적 보다 자기보다 쎈 적과 싸울 때 더 자주 일어나니 무슨 레벨 노가다를
한다던가 하는 생각은 버리도록 합니다 ㅋㅋ 그냥 진행을 하는게 이득
귀여운 개구리로 플레이
첫 맵을 구석구석 다녀봅니다.. 다니다보면 이상한 환상을 보게 되고 어느덧 수속성을 부릴 수 있는 조각을 발견
이후 왕국으로 갈 수 있는데 그 때부터 Y 버튼으로 메뉴가 열리고 장비, 스킬을 확인 가능.. 이후 맵 하나 둘 깨고 마을을 잘 보면 다른 동료들을 섭외 가능하고 여관에서 교체도 가능
처음 얻은 조각을 장비하고 사용하면 아군 진형의 속성을 수속성으로 바꿀 수 있는데
맵 여기 저기서 얻을 수 있는 물 관련 술식 조각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진형의 속성을 바꾸는게 중요한게 수속성맵 끝에 나오는 고렘이 지속적으로 자기 진형을 수속성
으로 바꾸는데 수속성 진형에 위치한 캐릭터들은 턴당 HP 회복이 되기 때문에 우리쪽 진형으로 수속성을
땡겨오는게 중요합니다.. 한 캐릭은 턴당 수속성화 스킬을 계속 써주면 고렘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마을에 오거든 꼭 300원 짜리 무역선을 띄우도록 합니다.. 이후 돈 되는데로 부지런히 돌립니다
절대 손해 보는 경우는 없음... 맡겨놓고 플레이 좀 하다 오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초반은 좀 답답한데 -_- 전체 공격 기술 각성해서 익히면 할만해지는... 크으
힐은 회복 반지만 차고 있으면 아무나 사용 가능
계곡의 꼬장몹 그리폰
마을은 하나 뿐인 것 같으니...
1000원 짜리 무역도 좋음
그리폰한테 전멸 안하도 도망갈 수준이 된다면 일부러 전투를 걸어서 새로운 스킬 익히기 노가다도 할만한...
모험 지역에 들어가면 랜덤으로 주인공을 추적하는 미지의 존재가 나오고 맵의 시야가 줄어듭니다
그냥 포기하고 나갔다 들어오거나 다른 맵 갔다 오길 추천...
검은 안개한테 붙잡히면
졸라 강적이야 라는 말과 함께
자기 사연을 이야기 하지만
끔살.. 진짜 게임 오버 되므로 그냥 상대도 하지 말고 후반에 죽여봅시다 ㅋㅋㅋㅋ 뭐 흔한 스토리
새로운 스킬들을 계속 습득
바람의 조각 얻고 와야 할 것 같은 곳
조각 3개 한큐에 겟!
동굴은 올 필요 없습니다;; 어렵기도 하고
위의 황무지 계곡 끝까지 길만 따라서 가고 (동굴x) 마지막맵에서 우측하단의 월드맵으로 가기 눌러야 새로운 맵이 등장
이곳에 드디어 바람의 조각이 있습니다
무역은 꾸준히!
계곡의 유적 1번 맵에서 돌 징검다리를 잘 건너 다음 맵으로 오고 그 맵에서 좌측 하단의 조사포인트를 건드리면 중간에 작은 연못이 얼어붙으면서 건물 안으로 이동 가능... 그 건물안에서 우상단으로 가면 위의 숨은길 발견.. 위로 올라갑니다
여기라고 여기
그리고 2층에서 잘 돌아다니다보면 바람의 조각 발견
무무, 이건
노래하는 바위의 조각! 바람의 속성
바람의 속성 조각은 진형에 위치한 캐릭터들의 SP 를 턴당 3씩 회복 시켜주니 한층 더 쾌적한 모험이 되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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