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 아이폰4S 배터리 절약 설정

 

인터넷에 떠도는 아이폰4 (등등 i 시리즈 위치기반 되는 하드웨어들은 공통일 듯) 배터리 절약 설정 방법이라고 해서

실제 실행을 해봤다.

방법은

설정 -> 위치 서비스 -> 시스템 서비스 의 [시간대 설정 중] 을 off 시키는 것

[시간대 설정 중] 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서 지구촌 어디에서든 현지 시간으로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유용할만한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_-; 한번만 시간을 맞추고 나면 그 다음은 꺼둬도 된다는

말.. 실제 꺼봤다... 그리고 출근길 풀타임 버디러쉬를 하면 배터리가 85%가 되는데 오늘은 94% 였다... 헐...

지금까지 나도는 절약 설정 중 최고인 듯.. 종결자... 기능 자체가 비중이 크지 않다보니 이 자식들 만든 놈이 발로

개발한 듯;;

5.0.1 에 배터리 관련 개선을 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분이 있다

결론만 말하면 5.0.1은 정상이고 배터리 빨리 다는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설치된 어플이 문제인데 깔아놓는것 자체로도 배터리 소모를 유발 시키는 어플이 있고 멀티테스킹 중에도
배터리 소모가 심한 어플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탈옥을 하면 배터리 소모가 큰 예가 있다 저 역시 탈옥을
했었으나 배터리 소모가 심해 원복하고 신뢰성 높은 어플만 설치한 결과 배터리 문제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
다. 멀티 테스킹 이란 말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냥 백그라운드에 놔둔 상태 (보통은 홈버튼 2번 누르고 거기서
종료를 시켜야지만 꺼진다) 에서도 어플 자체가 뭔가 끝없이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일어난다..

더구나 듀얼코어인 아이폰4s 는 4보다 2배의 전력소모가 있을 수 있다. 이게 모회사의 A5 칩 때문일지 ios5 탓일
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같은 예로 인텔 cpu 의 i5, i7 은 멀티 코어지만 전력을 적게 소모하게끔 설계

된 스마트 전력 관리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