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사용기 (air pod & strap)

2주 전에 구입한 순siri의 목덜미가 생각나는 스트랩

오늘 도착한 에어팟

캬 이 간지

스트랩과 합체 물론 선있는 이어폰 용이라 나중에 선 커스터마이징인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아무튼 이것으로 최대 단점인 분실 염려 사라짐-

아.. 이 섬세함 이게 애플이지 -_- 아무 설정도 하지 않았지만 자동

착용감

이어팟이랑 똑같음 -_- 쉣이라고 할 수 있지 나같인 귓구녕 구경이 큰 사람은 헐렁헐렁

하지만 스트랩을 달아서 하중이 아랫쪽으로 잘 잡혀서 후크처럼 귀에 더 접지가 잘 되는 효과로 버티는 중

너무 가벼움 기본적으로.. 이걸 생으로 끼고 조깅한다고? ㅋㅋㅋㅋ 바로 분실각

음질

일단 막귀라서 잘 모르겠지만 일반 이어팟보다 볼륨이 큼 보통 리듬 게임 할 때 끝에서 2칸 남기고 하는데

시끄러워서 3칸으로 줄이고 할 정도

그리고 저음이 더 잘 들린다- 이어팟하고 거의 같다라는 분석을 어디서 봤는데 그건 아닌 듯

(아이폰8 한정인지 모르겠다 그 음질이라는건)

반응속도

귀에 넣으면 바로 실행되고 둘중 하나만 껴도 작동한다

둘 다 낀 상태에서 하나만 빼도 작동 안된다

리듬게임 할 때 거의 반응속도에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일부러 신경써서 오히려 느낀걸수도 있다

물론 반응속도 차이가 안날 순 없을 것 같은데 아주 미미하다

다른 블루투스 소니 헤드셋은 체감이 확실히 되는데

이건 장담 못하겠다 반응속도가 확실히 느린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