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 3막 - 1

맵을 쭉 지나서 병원 지나서 동쪽으로 쭉쭉 가면 경고가 뜨고...

그냥 잡템 좀 줍을까 하고 위로 올라왔는데 여기서 전투네요 ㅋㅋ 개이득

오호.. 꽤 값진걸 가지고 다니는구먼.. 레이젤에게 주면 보조 행동으로 즉시 손 소환해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세이브 포인트 필요가 있나... 진작 찍어놨으면 발더스 게이트 갈 때 쓸모는 있었겠네요

발더스 게이트로-

발더스 게이트 갈 때 쯤 정화될꺼라더니 귀신같이 정화

고룡 감시탑 입니다 갑자기.. 야영지가 여긴가 보네요.. 그러고보니 말하는 목거리가 고룡 뭐라고 하지 않았나

바로 착용하고 대화를 신청하면

반응을 합니다.. 음.. 고룡의 다리로 데려달라고 했었는데 고룡 들어가서 착각 했네요.. 그래도 이벤트 대화는 있었습니다 ㄷㄷ 개발진의 섬세함

갑자기 적들이 쳐들어옵니다 다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고 3턴 안에 아무나 한명 저 워프 까지 이동해서 조사 해야 됩니다

쭉쭉 진행하다보면 진화시켜주겠다고 합니다 ㄷㄷㄷ 무서워 세이브

대화를 잘 하다보면 휴대용 올챙이를 받고 언제든 진화할 수 있습니다... 아 이걸 몰랐네 주인공한테 일라시드 개발 때려 부었는데 한명 희생으로 모드 바 꿀 수 있는 줄 알았으면 게일 줬을텐데 (아니 게일을 왜;;)

아무 조건 없이 주문 1회 사용 가능한 능력이라던가 공중을 날아다닐 수 있다던가 하는 능력이 개방되기 때문에 게일이 최적입니다만.. (물론 섀도하트도 마찬가지긴 한데 이걸 먹으면 약간 외모가 하향 패치 되서 -_-;;)

3막 맵.. 깜깜 합니다

근처 텐트 뒤에 숨겨진 상자가 있고

까보면 소중한 폭탄 화살... 후 ... -_- 지난 해골보스전 이제야 말할 수 있는데 그 때 폭탄의 소중함을 절실히..

대추 마을 같은 곳 오자마자 앵벌이가 달려듭니다... 니 애미가 없니...

근처 게이트웨이 활성해 주시고

제일 가까운 집 부터 해결 해봅시다

난민이 빈집에 들어왔다고 용병으로 밀어버리려고 합니다... 잘 중제해보고 싶었지만 결국 피를 보네요 ㅋㅋㅋ

그리고 집도 털어줍시다.. 지하실로

지하실 갔다 오면 들킵니다... 이봐 못본척 했어야지

본의 아니게 집주인도 처리해버립니다.. 근데 소지품으로 대관식 입장권이 있습니다 -_- 이건 그냥 얻을 운명이었던 것 같네요 (죽을 운명이면서)

잠시 쉬려고 야영지 오면 여왕깨서 직접 홀로그램으로 스토킹을 합니다

이번엔 저 아랫쪽으로 갑시다

서커스가 있습니다

졸지에 서커스 구경 하게 된...

서커스 안에 핑크 미이라와 대화하면 거래도 되니 급한대로 무게 압박이신 분들은 여기다 팝시다

그 다음은 신기한 지니 같은 애가 있습니다

돌림판을 한번 돌리고 나서 사기 치지말라고 따지면

뭔가 이상한거 주고 퉁치려고 하는데

우리는 도둑이니 슈프림 스닉 퍼펙트 은신으로 해서

대놓고 뒤에서 훔쳐버립니다.. 지니 링!

다음 다른 캐릭으로 말 걸면 다시 돌림판 돌릴 수 있는데 사기를 못치니 당연히 잭팟

지니놈은 억까 부리며 뽑기 한 캐릭을 정글로 날려버립니다

아니 10렙 공룡 3마리는 좀... 근데 하필 날아온게 레이젤이라서 맞장 뜨면 이길 것 같기도 합니다만..

뒤늦게 추가 하자면 여기 공룡들은 보기보다 약하고 공격하려는 의지도 없습니다 맞장 뜨면 생각보다 쉽게 승리 가능.. 다 죽이고 맵 곳곳을 돌아다니면 이 신비로운 불한당의 반지도 얻을 수 있습니다 남는 보조 행동으로 디버프 시도를 해볼 수 있으니 괜찮은 듯

저는 일단 포탈까지 졸라게 뛰는 걸로 ㅠ_ㅠ

여기서 사이오닉 도약 쓰고

붕-착 입구까지 날아와서

잠긴 상자가 있는데 이거 따는건 레이젤이 잘하는건 아니니까 그냥 상자 통째로 줍습니다 -_-;;;

바로 포탈 타면 서커스 입니다

다시 파티와 합류해서 로그로 열어주면

이쯤이야

전설의 삼지창이 들어있습니다.. 로그의 정체성을 버려야 하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어보이네요.. 직업 초기화 한 다음에 무기 적성을 군용무기 이런거로 하나 추가를 해야할 것 같네요

돌아온 캐릭으로 대화를 하면 뭐 별거는 없습니다

쭉 돌다보면 석상을 만들어 준다는 녀석도 있고

거래 도마뱀도 있습니다

서커스 단장?

우리를 빡쎄게 안막아두면 무슨일이 생길까-

공룡 구경도 해주시고

광대쑈도 있습니다

나 올라오라고? -_-;;;

젠장 피할 수 없었다..

아 뭐냐고 갑자고 오함마로 ㄷㄷㄷ

쉴 수가 없어요 하여간 바로 응징

열린 우리는 냅다 닫아버립니다 왼쪽 블랙팬서 우리 진작 안막았으면 풀려나왔겠네요

미안- 크림슨 ㅠ.ㅠ 이따 고기 준다고 했는데 그럴 수 없겠네 죽어라!

다 죽이면 단장? 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광대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드리스블스.. 찾아보죠 뭐

도끼와 핏자국이 있습니다

무너진 벽으로 나오면 숨겨진 상자가..

우선 석상 만들어주는 친구들 뒷 골목으로 가봅시다

뭔가 문이 나오는데 들어갑시다 -_- 발더스 게이트 내부 자체가 넓어서 나중에 오자 뭐 그런거 하다가는 끝이 없을 듯.. 그냥 저인망식으로 싹 돌아야..

열린 손의 신전이군요

신비한 상자도 있고

몽크 돕기 퀘스트 갱신 입니다

내부인원들과 싹 대화해봅시다

내부인과 대화스

이상한 생물과 대화하는 여자와 대화하면

그녀가 어디있는지 알려줍니다

여기로 들어갑시다

이 관짝안에 있습니다

목걸이 수도승은 자동으로 나옵니다

그러더니 시체가 부활

몸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보상으로 광기 마법을 알려줍니다 배울 때 지혜가 - 1 될 수 있는데

보호하면 주문만 받고 지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세이브!

이로써 저주받은 몽크 퀘스트는 완료 입니다

이제 신부 살인자를 찾아봅시다.. 지하실로..

무너진 벽으로 점프 이동

뒤로 돌아와 레버를 열면.. 어차피 아까 거기;

적들이 있습니다 보내줍시다

광대의 절단된 몸통 입니다.. 서커스단 광대는 죽은 모양 입니다 일단 챙겨둡시다;; 레전드 테두리라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살인 구름 구역이 있는데

턴제 모드로 바꾸고 -_- 어차피 2막에서 더 빡쎈 어둠에서도 달렸던 몸이니...

상자 까고 다시 돌아갑시다

다시 내려가서

오잉 이런 곳에 구멍이?

희귀 단검 입니다

살인에 쓰인 흉기였군요 ㄷㄷㄷ

근처 내려가는 바위로 이동

동굴 입? 입니다 입구겠지..

밖으로 나왔군요

이런 곳이었네요

해변을 따라 동쪽으로... 숨은 상자가 있습니다

하나 더!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네요

한번 더 올라가는 길

수상한 동굴과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올라오면 발더스 게이트 구석 어딘가 입니다

이후 언젠가 신전에 돌아가면 조사 내용을 보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동굴 털이에 집중...

다시 그 해변 절벽 동굴로 오면 앵글아이언의 지하실 입니다

이놈들 기습으로 끝장을..?

워워 -_- 뭐야 전에 그림포지에서 구해줬던 친구들이었군요 다 죽여버릴 뻔

범프나겔은 폭탄류를 많이 파니 사둡시다 -_- 소중한 폭탄

핵폭탄 들고 튀었던 필로민이 여기에?!

익숙한 빡빡이들이 보이네요

너 야영지에 있지 않았나 언제 왔어

봉글.. 과격한 생각을 하는 빡빡이 입니다

폭탄으로 하는 방식은 마음에 안들지만 폭탄은 좋아하니까 일단 받습니다 -_- 폭탄으로 안끝내고 검과 마법으로 끝내면 될거 아니야

우효효효 폭탄

이야.. 50~120 살벌하네요 비장의 카드로 들고 있어야.. 어 근데 이거 핵폭탄급이라 막 쓰면 범위가 넓어서 다 죽고 그런거 아니야...

살짝 확인.. 범위가 왜 이리 작지.. 포션급인데.. 아무튼 들고 있어야겠습니다 -_-

올라오는 계단으로 나오면.. 아. .잡화점 건물이네요.. 이거 꼬였는데 저는 진작 아이템 처분하러 여기 살짝 왔다가 바알녀 이벤트 본 다음이었는데.. 이 공략대로 보고 여기로 바로 왔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ㄷㄷㄷ

다잉 메세지 일까요

다음은 안가본 중앙로로 가봅시다

신문 팔이 소년이 있습니다

문명인이니까 사서 봅시다

한글 번역 잘 됐네 -_-;;

음.. 여기.. 느낌이 오면 안되는덴데

강제 이벤트만 봐주고 돌파하진 마시고 돌아 나옵시다 왕성으로 가는 길인가 봄

 

다음으로 이어집니다-